제네시스가 2020년형 G70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습니다.
2020년형 G70은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고, 터널 진입 전 오염 공기의 유입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공조 장치가 실내 순환모드로 바뀌도록 했습니다.
제네시스는 G70이 '2019 북미 올해의 차'에 선정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면서 특히 이번 모델은 디자인 개선과 고객 선호사양 추가 등을 통해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.
이지은 [jele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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